일단 편함!!! 미친 편안함...이래서 청바지를 못입고다님 핏예쁜데 편하기까지 하니 맨날 여기서 산 스판바지만 입고댕김. 소레 레깅스스키니바지(상품명은 기억안나고 소레에서 제일 편하고 이쁜 바지) 비슷한거라 생각하고 샀는데 좀 다른 점이 있음. 스판 밴딩 슬랙스? 그것도 샀는데 역시 비교할 점이 있음.
1. 두께 스판밴딩슬랙<레깅스키니<<이거
좀 두께가 있는 편임 엄청 두꺼운건 아니지만 조금 두꺼워서 요즘 날씨에는 좋음. 늦여름~초가을, 봄에는 더울 거 같음. 근데 어차피 나팔바지라 밑에 펄럭거리면서 바람은 들어옴 발목 시려움
2. 나팔 펄럭거림 스판밴딩슬랙<이거
전자는 절개가 있고 얇아서 예쁜 부츠컷인데 이건 그거에 비해서는 부츠컷이 조금 더 있어보임.
전자는 나 부츠컷 슬랙스야~살랑~~이면
이거는 나 부츠컷이야!!!!!!
3. 유일한 단점. 두꺼워서 그런가..바지가 내려감
엉덩이 벗겨질 정도는 아니고 가랑이가 자꾸 내려가서 다리짧아보일까봐 정기적으로 올려줌.
암튼 예쁘고 편한 바지임 커피하나들고 걸어가면 내가 커리어우먼이 된 거 같음 상의는 소네레시피 머플러세트가디건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