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57임에도 가읅까지 입어도 될 색인 것 같아서 기본버젼을 구매했어요. 저는 골격이 작고 키도 작아서 보통 S가 적절한 사이즈 이지만 워낙 대식가인 탓에 식사 할 때 마다 바지 버튼을 풀고 먹어요. 그래서 M을 사 봤는데 아주아주 편안하고 오히려 너무 타이트 하지 않아서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있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길이감 아주 적절하고 딱 예쁜 정도로 잘 드러맞아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어서 여기에서는 저처럼 몽땅이에게 맞는 옷을 찾기가 힘들어요. 한국에 있을 때 키작녀들 바지로 유명한 쇼핑몰들 여기저기 구매 해 봤었는데 소녀레시피가 가장 맘에 들어요. 올 가을에 한국 들어가면 소녀레시피 바지 왕창 더 쟁여 올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