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레 바지 인생바지라며
지인들에게 자랑하고 다녔던 사람입니다

해당 바지는 22년도에 M사이즈로 2벌 샀고
23년 동일 제품 동일 M사이즈로 재구매하였습니다
작년 몸무게와(52) 변화없는데
허리가 아예 잠기질 않습니다
너무 작게 나왔어요

작년에 샀던 동일한 제품 동일 사이즈 2벌과
2023년 산 제품을 바닥에 놓고 비교해 봤습니다

손가락 한마디 차이날 정도로 작게 나왔더라구요

사이즈표에는 31라고 명시되어 있었는데
분명 제가 잰 치수는 최대 29까지 나왔어요

그래서 무상으로 교환 원한다고 교환신청했는데
제 과실이라고 무상교환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본인들이 검수했을때 31로 나왔으며
시즌별로 약간씩 사이즈가 차이나게 제작될수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상에 명시해 놓았다
그리고 입다보면 늘어난다는 말씀을 반복해서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환을 할건지 반품을 한건지 선택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 제품을 소레 직원분과
같은 장소에서 치수를 재지 못하는 이상
치수 논쟁은 불필요한 감정 소모일 것 같아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만,

첫째 제가 이곳에서 산 바지가 몇벌 있는데 해당 바지 뿐만 아니라 다른 바지들을 사이즈표와 비교했을 때 허리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나고

둘째 시즌별로 사이즈가 차이날 수 있음을 소비자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인지 ,

셋째 입다보면 늘어난다는 대응서비스가 과연 옳은것인지?

넷째 본인들이 검수했을 때 치수가 31로 나왔으니
당신이 잰 치수는 잘못된 것이다
고로 제 과실이며 유상의 교환으로밖에 안된다라며
교환할 것인지 반품할 것인지 선택하라는..
소비자입장의 공감의 말 한마디 없는
이것이 소레의 서비스 대응 방식인것인지 ?

해당제품 L로 유상 교환했고
이번에 모든 소레 바지와 비교해보고, 치수까지
여러번 재어볼 예정입니다

다른 분들 참고하세요
163 /52 기존 소레 바지 사이즈와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동일제품 구매해도 시즌별로 다르게
제작되오니 이 점 꼭 명시하시어
신중하게 보수적으로 구매하세요
정말 마르지 않은이상
저와 비슷한 사이즈를 가지신 분은
명시된 사이즈표 참고하지 마세요